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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가요67

비 나리는 (비 내리는) 목포항,가사,김광남 비나리는 목포항 비 나리는(내리는) 목포항은 1960년대 노래로 목포항에서 사랑하는 님과 이별하고 못 잊어 다시 찾은 내용을 노래한 것으로 호심이 작사하고 이병주가 작곡 김광남이 노래한 곡이다. 당시 목포는 대한민국의 5대 도시에 들어갈 정도로 호황을 누리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작사 호심 작곡 이병주 편곡 이병주 노래 김광남 발표 1960년대 1. 곡해설 김광남의 본명은 김정희다. 87세의 나이로 2020년 11월 5일 별세했다. 김광남은 1933년은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다. 로 유명하다. 은 김효순, 천숙, 이길자, 박단심의 함께 곡을 싫은 앨범에 들어가 있다. 은 타이틀 곡이었다. 가사는 굉장히 은유적이고, 반복적이다. 이별의 슬픔을 노래하나 흥겹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마지막 부분인 '내가 찾고 내.. 2024. 4. 22.
남원 땅에 잠들었네, 손인호 남원 땅에 잠들었네 차경철 작사 한복남 작곡 손인호 노래 1960년 는 김주열 열사를 기린 노래이다. 김주열 열사는 고향이 남원이 마산에서 일어난 3.15 부정선거 민주화 항쟁에 동참하다 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묘는 마산 회원구 구암동 3.15 민주 묘지에 있다. [가사] 원통하게 죽었구니 억울하게 죽었구나 몸부림 친 3.15는 그 누가 만들었나 마산시민 흥분되어 총칼 앞에 싸울 적에 학도들아 장하도다 잊지 못할 김 주열 무궁화 꽃을 안고 남원 땅에 잠 들었네 남원 땅을 떠날 적에 성공 빌던 어머니는 애처러운 주검 안고 목메어 슬피울 때 삼 천 겨레 흥분 되어 자유 민족 찾으려고 학도들아 장하도다 잊지 못할 김 주열 무궁화 꽃을 안고 남원 땅에 잠 들었네 419 혁명 관련 노래 모음 2023. 10. 13.
허무한 꿈길, 이태성, 가사, 노래 허무한 꿈길 작사 성동구 작곡 김성룡 노래 이태성 발표 1960년대? [가사] 가버린 그사람이 하도 그리워 별빛 속에 그대를 나홀로 불러보네 모두가 잠든 밤길 외로히 거닐면서 꿈길이라 고용히 울면서 불러본다 먼옛날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잊으려든 추억을 또다시 불러보네 떠나간 사랑속에 미련이 남았기에 꿈속에서 그대를 울면서 불러본다 '가버린 그 사람' 아마도 사별인듯싶다.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사랑하는 님이 그립다. 잠이 오지 않아 밤길을 거닌다. 외로이... 이미 떠난 사람 어찌 잡을 수 있을까? 마음만 아프다. 삶이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상실해 가는 것일까? 유튜브 허무한 꿈길 듣기 이 노래는 1960년대?에 발표된 앨범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앨범목록] - [비가오면 생각나요] 2023. 1. 6.
약수동 삼거리, 유학, 1960년대 약수동 삼거리 작사 이철수 작곡 성영택 노래 유학 [가사] 네온의 불도 꺼진 약수동의 삼거리 소리 없이 궂은 비가 옷깃을 적실적에 이별이 있을 수 없는 너와 나의 사랑 보내고 가야했던 슬픈 삼거리 울음을 터트렸다 약수동 삼거리 네온의 두 그림자 약수동의 삼거리 소리 없이 부는 바람 낙엽을 날릴적에 이별이 있을 수 있 없는 너와 나의 사랑 미련에 흐느끼는 밤의 삼거리 사랑은 끝났구나 약수동 삼거리 이 노래는 [비나리는 삼랑진 / 장미꽃 사랑] 앨범에 실려 있다. 서울의 약수동 삼거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노래하고 있다. 서울의 약수동은 이곳의 약수가 몸에 좋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아는 그 약수터의 약수이다. 남산 줄기인 응봉기슭에 약수터가 있었는데 위장병에 좋다는 소문이 돌아 ..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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