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금심10 황금심 노래 모음 황금심 노래 모음 황금심은 부산시 동래 출신의 한국 가수이다. 1921년 무남 7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출생 직후 경성부 청진동으로 이주해 자랐다. 경성(서울)에 올라가 연관을 운영했다. 여관이 유명한 곳이라 다시 많은 연예인들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 당대 최고의 여가수였던 이화자(1917년-1949년)가 황금심의 재능을 알아보고 본격적으로 가르친다. 남편의 유명한 가수였던 고복수이다. 2001년 파킨슨 병을 투병하는 증 78세의 나이로 운명을 다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을 참고 바람. 황금심 생애와 히트곡 황금심 노래 모음 16곡 01 삼다도 소식 02 알뜰한 당신 03 대한팔경 04 외로운 가로등 05 제주 비바리 06 이별이 서러워 07 뽕따러 가세 08 희망가 09 장희빈 10 오동동 야곡 11.. 2022. 12. 19. 황금심 생애와 히트곡 황금심 생애와 히트곡 황금심의 본명은 황금동이며 부산광역시 출신이며, 일제강점기 시대와 해방 후 활동한 대한민국 가수이다. [생애] 황금심은 1921년 경상남도 동래군에서 무남 7녀중 막내로 출생한다. 현재 부산광역시 동래구이다. 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가족들은 경성 즉 서울의 청진동으로 이사한다. 서울로 이사한 가족은 여관을 운영한다. 당시 가수와 배우들이 황금심의 여관에 자주 들러 묵고 가곤 했다. 어린 황금심은 호기심에 그들과 자주 만나 이야기했고, 그들은 황금심을 잘 대해 주었다고 한다. 어느날은 당대 최고의 가수였던 를 부른 이화자도 만났다고 한다. 황금심에게 노래를 시켜보고 그에게 재능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주 그를 찾아와 노래를 가르쳤다고 한다. 1936년 오케레코드 전수 가수 선발 오디.. 2022. 12. 18. 가수 한복남 생애와 히트곡 가수 한복남 생애와 히트곡 한복남의 본명은 한영순이다. 1919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났다. 어느 날 백년설이 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백년설이 부르는 고향설 고향에서 양복 만드는 일을 했다. 양복쟁이로 있을 때도 한복남은 그곳에서 노래를 무척이나 잘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노래를 너무나 좋아했던 그는 한 번은 연예단을 따라다니기도 했다. 해방 후 월남한다. 당시 유명했던 김해송을 찾아가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해송은 자신이 단장으로 있던 KPK 악단의 에 출연시킨다. 또한 김해송이 새로 편곡한 와 를 불러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육이오 전쟁이 일어나 피난을 떠난다. 육이오 때 양복점에서 쓰던 재봉틀을 팔아 식량을 .. 2021. 12. 7. 사람팔자 몰라요,황금심 사람팔자 몰라요 작사 윤부길 작곡 한복남 노래 황금심 발표 1956년 추청 1. 곡해설 이 노래는 한복남과 황금심이 한 곡씩 부른 [성황당마부 / 사람팔자몰라요(그린라벨)] 앨범 뒷편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가사가 굉장히 특이하고 흥미롭다. 3절로된 이 노래 가사는 남성을 사귀면서 알게되는 진심을 알게된 이야기는 노래한다. 1절은 남성에게 속이 검다 한다. 술 한잔 먹으로 왔으면서 저고리를 만진다며 속검은 남성의 심리를 비꼰다. 2절에서는 1절과 흐름은 같지만 '막걸리 사랑'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3절에서는 '싱겁다'는 표현으로 더이상 남성을 볼 것없다 말한다. 처음엔 순수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알아가는 검은 속내를 비꼬고있다. 가사 해가 지면 세상만 검은 줄 알았더니 사겨보니 당신도 마음이 검구.. 2021. 8. 19. 삼다도 소식, 황금심, 1952년 삼다도 소식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황금심 발표 1952 회사 스타레코드 6.25전쟁이 일어났던 1951년 1월 21부터 1956년 4월 30일까지 50만 명 장병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부산과 대구외에는 점령 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제주도에 임시 훈련소를 만들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 만들어졌다. 삼다는 돌, 바람, 여자다. 여기서 비바리는 여자를 말한다. 가사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냐 달빛이 새어드는 연자 방앗간 밤 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물결에 꺼져가네 2021. 5. 24. 금순의 노래, 황금심, 1962년 금순의 노래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황금심 발표 1962년 회사 세기레코드사 는 1962년 화학곤 감독의 의 주제곡이다. 현이 부른 를 본따 맏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1.4후퇴 당시 흥남부두에서 헤어진 남매의 비극을 그리고있다. 최무룡, 그봉성, 이방진, 이대영 등을 출연했다. 주제가는 황금심이 불렀다. 황금심의 가사 산 설고 물도 설은 피난살이 釜山 港口 찾을 길 없는 오빠 어느 꿈에 만나려나 꽃피는 봄이 와도 나만 혼자 슬픈 가슴 아~ 눈물의 쌍가락지 어머님을 불러보네 안개 낀 影島섬을 돌아가는 통통船아 이 밤은 어느 항구 님을 싣고 떠나느냐 회오리 모진 비에 날개 꺾인 어린 물새 아~ 따스한 그 손길이 내 가슴을 잡는구나 사랑의 등대불이 눈짓하는 五六島야 낯설은 항구라고 비린내만 풍길소냐.. 2021. 5. 20. 김교성 작곡가 (1904-1961) 김교성 작곡가 (1904-1961) 작사 반야월 /작곡 김교성 / 노래 박재홍 일제강점기 가요와 노래를 이야기하면서 김교성을 빠뜨릴 수 없다. 김교성은 1904년 서울에서 태어나 1961년 숨을 거둔다. 김교성은 광산업을 하던 부모로부터 한성부(지금의 서울)에서 1904년에 태어났다. 가톨릭 신앙을 가진 집안 내력으로 성당에 다녔는데 이곳에서 합창단과 성극을 접하면서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다. 중동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독학으로 색소폰과 클라리넷을 배워 연주한다. 클라리넷 연주 실력이 좋았던 탓에 일찍부터 영화관 악사로 들어가 활동한다. 당시 무성 영화 시대였기 때문에 음악을 만드는 악기팀이 있는 곳이 많았다. 악기 뿐 아니라 편곡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김교성은 다양한 음악을 만졌다. 1930년 즈음에.. 2021. 5. 6. 무정, 가사, 황금심 1960 무정 황금심 1960 반야월이 작사하고 전수린이 곡을 만들었다. 발표연도가 모호한데 아마도 59년에 노래를 만들어 발표하고 음반취입은 60년에 한 것으로 보인다. 가사는 사랑하자던 님과 헤어지고 슬픔을 안고 사는 여인의 한을 노래한다. 그런데 이 님이 과연 남성인지 아니면 사랑하는 가족인지 약간 모호하다. 가사 오락 가락 무심한 쓸쓸한 세상 누굴 믿고 산단 말요 누구를 믿어요 믿지 못할 사람을 믿었던 죄로 병든 가슴 움켜 안고 끝없이 헤매네 울며 울며 흐느끼며 님을 안고서 산을 두고 맺은 언약 연기와 같고나 황금심이 부른 무정이 두 개 인데 하나는 으로 1958년도 발표작으로 다른 곡이다. 보다는 이 더 잘 알려져 있다. 가사 1. 도라지 산도라지 혼자피고 혼자지고 가는세월 오는세월 달빛에 걸어줄까 전생.. 2021. 5. 2. 제주도 관련 노래 제주도 관련 노래 제주에 관련된 노래를 정리했습니다. 제주도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많은 노래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명성에 비해 노래가 너무 적어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지금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 몇 개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알려지지 않는 곡이 있다고 몇 개나 추가가 될까요? 하여튼 제주도 관련 노래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제주도의 노래 / 김진열 작사 현종건 작곡 Live Altogether for / 강정(태히언) / 2016 Prince fo Jeju / 양방언 / 1998년 가파도 좋아 마라도 좋아 / 신한도 갈매기 우는 마라도 / 양지훈 굿모닝 제주 / 오미연 그 섬 제주 / 김세원 꿈꾸는 제주도 / 나무자전거 다시 제주 / 안수지 당신도 제주에 가나요 / 음총명 마라도 / 송골매 198.. 2021. 4. 29. 타향살이 고복수 1934년 타향살이 고복수 1934년 작사 김능인 작곡 손목인 노래 고복수 발표 1934년 회사 콜럼비아레코드사 고복수 타향살이 고복수 해설 고복수의 의 원제는 이다. 1931년 일본은 만주를 무단으로 공격한다. 일 년 뒤인 1932년(또는 1934년) 봄 콜럼비아레코드사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한 전조선명가수대회에서 23세의 고복수가 출연하여 3등으로 입상한다. 하얀 두루마기를 입고 출전한 고복수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감동을 주었다. 그 후 몇 달 뒤 청년으로 처음 작곡을 시작한 손목인의 을 취입한다. 이곡이 지금의 이다. *발표 시기를 유차영은 에서 1932년으로 나오지만 나머지 자료들은 모두 1934년으로 소개한다. 필자로 1934년으로 적는다. 이 부분은 검증이 필요하다. 가사 타향살이 몇 .. 2021.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