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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10

삼다도 소식, 황금심, 1952년 삼다도 소식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황금심 발표 1952 회사 스타레코드 6.25전쟁이 일어났던 1951년 1월 21부터 1956년 4월 30일까지 50만 명 장병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부산과 대구외에는 점령 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제주도에 임시 훈련소를 만들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 만들어졌다. 삼다는 돌, 바람, 여자다. 여기서 비바리는 여자를 말한다. 가사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냐 달빛이 새어드는 연자 방앗간 밤 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물결에 꺼져가네 2021. 5. 24.
금순의 노래, 황금심, 1962년 금순의 노래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황금심 발표 1962년 회사 세기레코드사 는 1962년 화학곤 감독의 의 주제곡이다. 현이 부른 를 본따 맏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1.4후퇴 당시 흥남부두에서 헤어진 남매의 비극을 그리고있다. 최무룡, 그봉성, 이방진, 이대영 등을 출연했다. 주제가는 황금심이 불렀다. 황금심의 가사 산 설고 물도 설은 피난살이 釜山 港口 찾을 길 없는 오빠 어느 꿈에 만나려나 꽃피는 봄이 와도 나만 혼자 슬픈 가슴 아~ 눈물의 쌍가락지 어머님을 불러보네 안개 낀 影島섬을 돌아가는 통통船아 이 밤은 어느 항구 님을 싣고 떠나느냐 회오리 모진 비에 날개 꺾인 어린 물새 아~ 따스한 그 손길이 내 가슴을 잡는구나 사랑의 등대불이 눈짓하는 五六島야 낯설은 항구라고 비린내만 풍길소냐.. 2021. 5. 20.
김교성 작곡가 (1904-1961) 김교성 작곡가 (1904-1961) 작사 반야월 /작곡 김교성 / 노래 박재홍 일제강점기 가요와 노래를 이야기하면서 김교성을 빠뜨릴 수 없다. 김교성은 1904년 서울에서 태어나 1961년 숨을 거둔다. 김교성은 광산업을 하던 부모로부터 한성부(지금의 서울)에서 1904년에 태어났다. 가톨릭 신앙을 가진 집안 내력으로 성당에 다녔는데 이곳에서 합창단과 성극을 접하면서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다. 중동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독학으로 색소폰과 클라리넷을 배워 연주한다. 클라리넷 연주 실력이 좋았던 탓에 일찍부터 영화관 악사로 들어가 활동한다. 당시 무성 영화 시대였기 때문에 음악을 만드는 악기팀이 있는 곳이 많았다. 악기 뿐 아니라 편곡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김교성은 다양한 음악을 만졌다. 1930년 즈음에.. 2021. 5. 6.
무정, 가사, 황금심 1960 무정 황금심 1960 반야월이 작사하고 전수린이 곡을 만들었다. 발표연도가 모호한데 아마도 59년에 노래를 만들어 발표하고 음반취입은 60년에 한 것으로 보인다. 가사는 사랑하자던 님과 헤어지고 슬픔을 안고 사는 여인의 한을 노래한다. 그런데 이 님이 과연 남성인지 아니면 사랑하는 가족인지 약간 모호하다. 가사 오락 가락 무심한 쓸쓸한 세상 누굴 믿고 산단 말요 누구를 믿어요 믿지 못할 사람을 믿었던 죄로 병든 가슴 움켜 안고 끝없이 헤매네 울며 울며 흐느끼며 님을 안고서 산을 두고 맺은 언약 연기와 같고나 황금심이 부른 무정이 두 개 인데 하나는 으로 1958년도 발표작으로 다른 곡이다. 보다는 이 더 잘 알려져 있다. 가사 1. 도라지 산도라지 혼자피고 혼자지고 가는세월 오는세월 달빛에 걸어줄까 전생..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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