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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수11

사랑의 수화,가사, 남인수 사랑의 수화 작사 손석우 작곡 토미 편곡 토미 1. 곡해설 19554년 유니온레코드사에서 [무정백서/사랑의 수화] 앨범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1954년 전쟁직후 피폐해진 상태이다. 당시 우리나라는 전쟁의 폐혀 속에서 다시 일어나기 위해 희망을 노래하던 시기였다. 얽히고 설킨 시대의 상황 속에서 사랑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다. 가사는 서사적이고 문학적이다. 2. 가사 사랑이란 마음에 수놓은 꽃잎 남 몰래 새겨진 순정의 꽃잎 정들면 쉽사리 풀지 못하고 풀려면 애쓸사록 엉클어지는 사랑이란 마음에 수놓은 꽃잎 추억이란 마음에 키어진 등불 말없이 끝없이 불타는 등불 끄면은 또 붙고 붙으면 슬피 외로운 그림자를 비치어 주는 추억이란 마음에 키어진 등불 이별이란 마음에 쌓아 놓은 상처 눈물로 비벼서 쌓아 올린 상처 .. 2021. 7. 7.
무정열차,가사,남인수 무정열차 작사 반야월 작곡이재호 노래 남인수 발표 1957년 가사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구비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눈물 고일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져 목이메어 못할때 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눈물고개 넘을때 희미한 차창에 그얼굴 떠오르네 비치네 기차도 애처로히 허덕지덕 달릴때 새빨간 님에순정 가슴에 젖네 비내리는 경부선 남인수, 대한민국 남인수 남인수(南仁樹)는 일제강점기 시절에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활동했던 대한민국 가수이다. 1918년에 태어났으며 1936년에 데뷔하여 1962년에 사망했다.. 2021. 6. 17.
남인수 생애와 히트곡 남인수 생애와 히트곡 남인수(南仁樹)는 일제강점기 시절에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활동했던 대한민국 가수이다. 1918년에 태어났으며 1936년에 데뷔하여 1962년에 사망했다. 남인수는 1918년 10월 18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는 개가하여 진주 강씨 문중에 들어간다. 본명은 최창수(崔昌洙)였으나 어머니의 재가로 강문수(姜文秀)로 바뀐다. 남인수라는 이름은 후에 작사가였던 강사랑이 지어준 예명이다. 남인수의 어린 시절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전해지는 설에 의하면 소년 시절 일본 사아타마 현에 건너가 전구 공장에서 일했다고 한다. 보통학교만 졸업했고, 음악에 대한 공부는 전혀하지 않았다. 하지만 남인수는 천성적으로 미성을 가졌고, 음악에 대한 놀라운 감각을 가지.. 2021. 5. 31.
항구일기, 남인수, 1939년 항구일기 작사 조명암 작곡 박시춘 노래 남인수 발표 1939년 회사 오케레코드 형태 SP 해설 조선악극단에서 취입한 음반이다. 뒷면에는 이난영의 가 있다. 남인수 가사 1절 등 달린 전봇대 안개 서린 부두에 파이프를 입에 물고 기대 섰는 이 밤은 울기도 싫구나 웃기도 싫구나 여자 없는 내 청춘만 흘러를 간다 2절 새빨간 술잔에 하염없이 취해서 플라탄의 그늘 아래 헤매이는 이 밤은 십 년도 하루요 하루도 수십 년 여자 없는 내 가슴은 얼음쪽 같다 3절 고요한 바닷가 시달리는 조각돌 이내 몸도 하염없이 세상 물에 시달려 사랑도 꿈 같고 고향도 꿈 같애 여자 없이 흘러가는 상선 보이다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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