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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가요26

어디쯤 가고 있을까,가사, 전영 어디쯤 가고 있을까 작사 이경미 작곡 이현섭 노래 전영 발표 1977년 곡해설 는 포크 가수 전영의 데뷔곡이다. 이현섭 작곡 이경미 작사하한 곡으로 둘은 부부다. 1977년 이현섭 작곡집 앨범으로 출시된 이곡은 나오자마자당시 젊은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영의 본명은 전미희다. 약간의 허스키함과 여성스러움이 섞여 있어 짐짓 양희은과 박인희의 목소리를 합친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전영 가사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2021. 6. 19.
연분 이구려, 가사, 오은주 연분 이구려 작사 정태권 작곡 정태권 노래 오은주 발표 1978년 11월 15일 회사 서라벌레코오드사 형태 컴필레이션 음반(Compilation album) 가사 1.강원도라 산골색시 남해바다 어부총각 어와둥실 만났으니 연분이구려 꽃분이는 시집가서 아들낳고 딸을낳고 삼룡이는 고기잡아 새집짓고 배를사고 연분이구려 연분이구려 연분이구려 2.강원도라 산골색시 남해바다 어부총각 어와둥실 만났으니 연분이구려 곱던 손 주름지고 검은머리 희었어도 삼룡이와 꽃분이는 도란도란 오손도손 연분이구려 연분이구려 연분이구려 2021. 6. 17.
촌색시, 가사, 황정자, 촌색시 작사 이철수 작곡 한복남 노래 황정자 발표 1973년 가사 청사초롱 불 밝혀라 불을 밝혀라 두메산골 촌 색시가 연지 찍고 곤지 찍고 당기 당기 가마타고 시집을 가네 어찌나 좋았던지 살짝쿵 웃으면서 청사초롱 불 밝혀라 불을 밝혀라 색시방에 불 밝혀라 불을 밝혀라 무남독녀 촌 색시가 양친부모 이별하고 당기 당기 새 신랑을 기다린다네 어짜나 부끄런지 가슴만 두근거려 색시방에 불 밝혀라 불을 밝혀라 사랑방에 불 밝혀라 불을 밝혀라 백년가약 새 낭군이 콧노래를 부르면서 당기 당기 웃으면서 들어온다네 어찌나 웃었던지 고개를 수그리며 사랑방에 불 밝혀라 불을 밝혀라 황정자(1973가요힛트앨범) 1.처녀뱃사공 2.무지개 금강산 3.밤피리 4.남원의 봄사건 5.향기잃은 장미 6.저무는 국제시장 7.오동동 타령 8.. 2021. 6. 17.
그대로 그렇게,가사, 휘버스 그대로 그렇게 작사 정원찬 작곡 정원찬 노래 휘버스 발표 1978년 가사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외로움 남겨둔 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서글픔 남겨둔 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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