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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가요26

나성에 가면, 가사, 새샘트리오, 1978년 나성에 가면 앨범개요 작사 길옥윤 작곡 길옥윤 노래 새샘트리오 발표 1978년 은 1978년 새샘트리오가 부른 노래이다. 나성은 LA를 말한다. 나성(羅城)은 별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소리 나는 한자를 붙인 것뿐이다. 노래를 부른 세샘트리오는 홍신복, 권성희, 전항 세명으로 이루어진 혼성팀이다. 무명이었던 세샘트리오를 일약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한 노래이다. 아버님이 일하시면서 카세트테이프를 틀어 놓으셨는데 그곳에서 자주 들었던 노래다. [가사] 1절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 2021. 5. 4.
연안부두, 가사, 김트리오, 1979년 연안부두 작사 조운파 작곡 안치행 노래 김트리오 발표 1979년 는 언제부턴가 야구경기 때 인천을 대표하는 응원가가 되었다. 내용은 사랑와 이별을 노래하지만 인천사람들은 인천을 대표하는 노래와 흥겨움, 그리고 빠르기 등이 응원가로 적당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 응원가로 사용한 팀을 보면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등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인천 소재 야구팀이 있는 학교들이 로 응원을 한다. 연안부두는 인천시 중구동에 위치한 부두이다. 이곳에서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등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제주도와 중국을 오가는 국제선도 이곳에서 탄다. "내가 원래 충청도 부여 출신이긴 한데, 학생 시절에 전학을 와서 인천에서 살았어요. ..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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