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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가요/지역노래40

영주 관련 노래 영주 관련 노래 경상북도 영주시 관련 노래이다. 경상북도 영주시는 경상북도 북부 중앙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2021년 7월 현재 인구는 102,377명이다. 일년에 거의 2000씩 줄어 들고 있다. 산세가 매우 험하나 맑고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이다. 내 고향 영주 / 신일국 내 고향 영주 / 박수미(작사작곡노래) 물속의 고향 / 신일국 듣다듣다 이런 노래는 처음이다. 자료를 찾아보니 영주댐이 건되면서 영주 금광리 주변이 수몰되어 사람들이 다 떠나 갔다. 고향을 잃어 버린 것은 아니지만 수몰되어 더 이상 찾아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건 사실이다. 그래서 일까 신일국은 물속에 잠든 고향을 그리워하며 노래를 만들었다. 제목은 이다. 과연 수몰된 고향을 그리워하면 만든 노래가 있을까? 갑자기 찾고 싶다. .. 2021. 8. 24.
남원 관련 노래 남원 관련 노래 전라남도 남원시 관련 노래들을 정리한 것이다. 전용 민요 노래 고사리 꺽기 노래 남원에서 여성들이 고사기를 꺽으면서 부르는 노래 날다려 가거라 날다려 가거라 복많고 돈많은 남정네 날모셔 가거라 가시덤불 천리라도 발벗고 가리라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타작 노래 남원 지역에서는 타작할 때 부르는 노래로, 「타작 노래」 외에도 큰 통나무에 볏단이나 보릿단을 메어쳐서 이삭을 떨어내면서 부르는 「개상질 소리」와 긴 장대 끝에 구멍을 뚫어 그 꼭지에 서너 개의 회초리를 매달아 돌게 만든 도리깨로 타작하면서 부르는 「도리깨질 소리」가 불린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대중가요 남원은 노래가 2개 밖에 없네... 뭐 아직 초기 단계지만.. 남원의 봄 사건 / 황.. 2021. 8. 24.
밀양 아랑가 밀양아리랑 전설 밀양 아랑가 밀양아리랑 전설 아랑가는 밀양에서 전해오는 ‘아랑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밀양의 사또 이모에게 아랑이라는 딸이 젊은 통인에게 살해된 사건이다. 아랑가는 후에 으로 변해 불려진다. 옛적에 밀양 고을에 이모라는 사또가 있었다. 그에게는 어여쁜 아랑(본명 윤동옥)이라는 딸이 있었다. 아랑은 책 읽기를 좋아하고 부모의 사랑을 받고 곱게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관에서 잔심부름하던 젊은 통인(通引)이 아랑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다. 어떻게 하면 아랑이를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러다 어느 봄날 저녁 아랑의 유모를 꾀어 아랑을 밖으로 유인한다. 통인이 아랑의 유모에게 돈을 주고 음력 4월 16일 영남루로 산책하러 나가자고 하여 유인하라 이른다. 보름이 하루 지난 .. 2021. 8. 23.
광주와 관련된 노래들 광주와 관련된 노래들 광주광역시는 1980년 5월 18일 민주화항쟁으로 유명하죠. 그 전에는 광주가 그리 유명하지 않았지만 민주화 항쟁 이후 광주는 곧 5.18이라 불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자 어쨌든 광주와 관련된 노래들을 찾아 볼까요. 광주 /정태춘 광주시민 장송곡 / 고규태 시, 정세현 작곡 / 1987 광주출전가 / 고규태 공동창작, 정세현 작곡, 박문옥 편곡 / 1985 남해의 연가 / 김주영 / 고봉산 작고 / 1968년 무등산, 영산강, 목포, 삼학도가 나오는 것 보리 남해안을 가리킵니다. 무등산 / 김혜연 무등산 / 서윤아 무등산아 / 작사작곡노내 이영만 산길 따라 무등산에 봄은 다시 찾아왔건만 금남로 모퉁이 돌다 헤어진 친구 친구야 어디 있느냐 허공에다 불러 본다 사랑했던 그 이름을 눈 감..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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