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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국환3

방랑시인김삿갓 / 방랑 부르스 방랑시인 김삿갓방랑 부르스 발매일 1955년 제작사 신신레코드 앨범유형 스플릿 앨범번호 5353, 5358 SIDE A 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 김문응 / 전오승 / 전오승 SIDE B 방랑 부르스 / 송민도 / 김운하 / 전오승 / 전오승 [방랑시인 김삿갓 가사]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튼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 없는 이 거리 저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바랑에 지치였나 사랑에 지치였나 개나리 봇짐지고 가는 곳이 어데냐 팔도강산 타향살이 몇몇 해든가 석양 지는 산마루에 잠을 자는 김삿갓 명국환 은 동명 이곡으로 반야월 작사 고봉.. 2022. 12. 20.
명국환 애창곡집 / 1975년 명국환 애창곡집 명국환은 황해도 연백군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시절에 데뷔한 대한민국 가수이다.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가 유명한다. 명국환 애창곡집 앨범 부제 내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 전우야 잘자라 발매일 1975년 10월 10일 제작사 아세아레코오드사 앨범유형 베스트앨범 앨범번호 ALS-382 현재 나이가 꽤 많다. 가족이 없이 혼로 지한 단칸당에 산다고 한다. 얼마전 외손녀이며 가수인 리라와 상봉하는 장면이 나왔다. 화려했던 과거는 어떻게 된 것인지.. 참 쓸쓸하기만 하다. [수록곡] (제목 / 작사 / 작곡) SIDE A 1.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 유노완 / 전오승 2. 휘파람 불며 / 세고천 / 전오승 3. 백마야 우지 마라 / 세고천 / 전오승 4. 버스 폭풍 / 유노완 / 이.. 2022. 12. 20.
백마야 울지 마라, 가사, 해설 백마야 울지 마라 작사 강영숙 작곡 전오승 노래 명국환 발표 1962년 회사 오아시스레코드 *발표년도는 제각각이다. 그러나 본인의 기억에 의존하면 54년이다. 아마 발표년대는 54년이지만 앨범에 취입한 건 62년일 수도 있다. 명국환의 는 1962년에 발표되었으면, 와 함께 발표되었다. 가사는 굉장히 은유적이고 시적이다. 백마는 어디론가 가자고 운다. 그는 지금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있다. 일반적으로 옥수수는 7월 말이나 8월이면 삶아 먹기 위해 수확한다. 하지만 가을까지 남겨두는 것은 종자를 위한 것이다. 옥수가 익어가는 가을 9월 말이나 10월 중순 정도일 것이다. 여기서 후렴구에 반복되는 ‘백마’는 백의민족인 우리나라 민족을 말한다. 그렇다면 백마가 가자고 말하는 곳은 이북 고향인 것이다..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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