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남원3

남원 땅에 잠들었네, 손인호 남원 땅에 잠들었네 차경철 작사 한복남 작곡 손인호 노래 1960년 는 김주열 열사를 기린 노래이다. 김주열 열사는 고향이 남원이 마산에서 일어난 3.15 부정선거 민주화 항쟁에 동참하다 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묘는 마산 회원구 구암동 3.15 민주 묘지에 있다. [가사] 원통하게 죽었구니 억울하게 죽었구나 몸부림 친 3.15는 그 누가 만들었나 마산시민 흥분되어 총칼 앞에 싸울 적에 학도들아 장하도다 잊지 못할 김 주열 무궁화 꽃을 안고 남원 땅에 잠 들었네 남원 땅을 떠날 적에 성공 빌던 어머니는 애처러운 주검 안고 목메어 슬피울 때 삼 천 겨레 흥분 되어 자유 민족 찾으려고 학도들아 장하도다 잊지 못할 김 주열 무궁화 꽃을 안고 남원 땅에 잠 들었네 419 혁명 관련 노래 모음 2023. 10. 13.
남원 관련 노래 남원 관련 노래 전라남도 남원시 관련 노래들을 정리한 것이다. 전용 민요 노래 고사리 꺽기 노래 남원에서 여성들이 고사기를 꺽으면서 부르는 노래 날다려 가거라 날다려 가거라 복많고 돈많은 남정네 날모셔 가거라 가시덤불 천리라도 발벗고 가리라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타작 노래 남원 지역에서는 타작할 때 부르는 노래로, 「타작 노래」 외에도 큰 통나무에 볏단이나 보릿단을 메어쳐서 이삭을 떨어내면서 부르는 「개상질 소리」와 긴 장대 끝에 구멍을 뚫어 그 꼭지에 서너 개의 회초리를 매달아 돌게 만든 도리깨로 타작하면서 부르는 「도리깨질 소리」가 불린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대중가요 남원은 노래가 2개 밖에 없네... 뭐 아직 초기 단계지만.. 남원의 봄 사건 / 황.. 2021. 8. 24.
남원의 애수, 김용만, 1953년, 가사 노래 남원의 애수 작사 김부해 작곡 김화영 노래 김용만 회사 아리랑레코드사 남원의 애수 해설 이 노래는 으로 배경으로 만든 노래다. 1953년 김용만은 고작 18세(만)였다고 한다. 그 어린 나이에 레코드에 취입했다. 1953년 휴전협정이 이루어지고 그 해 이곡을 발표한다. 처음 발표할 때 이 노래는 사람들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했다. 하지만 후에 김화영 작곡의 폴카송인 와 등을 부르면서 주목을 받게 되면서 더불어 도 덩달아 관심을 받게 된다. 김용만은 이후 1970년대 사랑받는 가수가 된다. 1절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서낭당 고개 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아~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2절 알상 급제 과거보는 .. 2021. 4.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