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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관련 노래
경상북도 영주시 관련 노래이다. 경상북도 영주시는 경상북도 북부 중앙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2021년 7월 현재 인구는 102,377명이다. 일년에 거의 2000씩 줄어 들고 있다. 산세가 매우 험하나 맑고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이다.
내 고향 영주 / 신일국
내 고향 영주 / 박수미(작사작곡노래)
물속의 고향 / 신일국
듣다듣다 이런 노래는 처음이다. 자료를 찾아보니 영주댐이 건되면서 영주 금광리 주변이 수몰되어 사람들이 다 떠나 갔다. 고향을 잃어 버린 것은 아니지만 수몰되어 더 이상 찾아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건 사실이다. 그래서 일까 신일국은 물속에 잠든 고향을 그리워하며 노래를 만들었다. 제목은 <물속의 고향>이다. 과연 수몰된 고향을 그리워하면 만든 노래가 있을까? 갑자기 찾고 싶다. 쉽지는 않겠지만.. 하여튼 기이하고 반가운 노래이다.
부석사의 밤 / 홍인숙
부석사의 연가 / 유갑순
영주가 좋아 / 설운도 작곡,노래. 이정애 작사
설운도씨는 지역마다 다니면서 지역 노래를 만들어 주고 계시네요. 좋네요. 영주시 편도 괜찮네요.
영주 아지매 / 심재경
희방폭포 / 신영주
희방폭포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에 위치한 폭포로 깊은 산에 있어 일반인들은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 그래서 사람이 적어 일부터 찾는 사람들이 있을만큼 묽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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