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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2

빗속을 둘이서 빗속을 둘이서 빗속을 둘이서는 금과은이 1975년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당대 최고의 히트곡이었다. 작사 김정호 작곡 김정호 편곡 안건마 노래 금과은 발표 1975년 1. 곡해설 금과은은 임용재와 걸음을 같이 한다. 임용재는 1971년 김명희와 함께 혼성 듀엣 '블루진'으로 첫 앨범을 발표한다. 이후 1973년 팀은 해체된다. 이후 오승근과 함께 투에이스(TWO ACE)를 결성한다. 하지만 잠시 후 정부의 외래어 금지법에 의해 '금과은'으로 바꾼다. 1975년 그 유명한 '빗속을 둘이서'를 발표하면서 1976년 당시 각 방송사와 연말 가요상을 휩쓴다. 남성 듀오 사상 처음 1976년 1977년 2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수상한다. 1979년 팀은 해체된다. 투에이스는 처음 오승근과 홍순백이 결성한.. 2021. 8. 24.
끝이 없는 길, 가사, 박인희, 1974년 끝이 없는 길 작사 박건호 작곡 이현섭 편곡 이현섭 노래 박인희 발표 1975년 10월 25일(또는 1976년) 회사 지구레코드 곡해설 박인희의 노랫말들은 시다. 존재에 대한 물음과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묻는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가 보다. 최초의 앨범은 2에 등장하며 발표는 1975년 10월 25일이다. 이 앨범에는 , 가 들어가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물론 몇 곳이 더 있긴 하지만 정말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 가로수가 옷을 벗은 늦가을 또는 초겨울을 배경으로 한다. 떨어지는 잎새를 보면 그 옛날 어리는 얼굴이 있다. 나를 두고 저멀리 머라버린 그 사람 그리워하며 길을 걷는다. 계절이 다하도록... 가을이 이별의 계절인 이유, 열정의 여름을 보냈기 때문이다. 혈기왕성한 시기이..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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