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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3

갑돌이와 갑순이, 가사, 사연, 김세레나 갑돌이와 갑순이 작사 김다인 작곡 전기현 노래 김세레나 발표 1965년 1. 곡해설 김세레나에 의해 발표된 시기는 65년이지만 이 노래는 1939년 리갈 레코드에서 이병한과 함석초 부른 에 등장한다. 1930년에 유성기 음반으로 녹음된 것도 있다. 이 노래는 꾸며진 이야기로 보이지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라고 한다. 1930년대 노래에는 '지금부터 60년 전 경기도 여주 땅에..'라는 소개 대사가 나온다. 1870년대 경기도 여주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것이다. 노래를 보면 갑돌이와 갑순이라 한 마을에 살았는데 사랑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서로의 감정을 누가 먼저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것을 갑순이가 부모의 강요로 먼저 결혼을 하게 된다. 결국 갑돌이도 결혼을 하게 된다. .. 2021. 8. 23.
영등포의 밤,가사,오기택 영등포의 밤 작사 김부해 작곡 김부해 노래 오기택 발표 1965년 곡해설 오기택은 전라남도 해남 출신이다. 60-70년대 선이 굵고 매력적인 저음을 가진 가수로 유명하다. 고등학교 졸업 한 후 고복수가 운영하던 동화예술학원에 수학하다 데뷔하게 된다. 1961년 제1회 KBS 주최 직장인 콩쿠르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신세기레코드 전속 가수가 된다. 발표한 곡만해도 1000곡 정도라고 한다. 로 유명하다. 은 후에 신성일과 엄앵란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1960년대 영등포는 공단지역이었다. 노래는 사랑의 불길'에서 보이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연이 있던 영등포의 밤을 회상하는 노래다. 가사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든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 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2021. 6. 21.
광주의 소야곡, 박옥희, 1965년 광주의 소야곡 작사 손로원 작곡 박시춘 노래 박옥희 발표 1965년 회사 지구레코드사 박옥희가 부르는 무등산 밝은 달은 깊어가는데 첫사랑을 속삭이든 그맹서는 날러가고 꿈길만 아롱대는 광주교 푸른물결 님자취가 애달프다 광주의 설움 증심사 종소리는 처량허고나 오늘밤도 이별이냐 퉁겨주는 가야금줄 춘향이 그 절개를 내 어이 못 따르랴 그 아가씨 불러준다 광주의 노래 상무대 뜬구름은 흘러만 가고 쓰라린 내상처는 어이해 안풀리나 못만날 님이건만 옛정을 못잊어서 옷자락에 얼룩진다 광주의 눈물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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