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952년2

영너머 고갯길,가사,신세영 영너머 고갯길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신세영 발표 1952년 곡해설 한국전쟁 당시에 만들어진 이 노래는 님이 그리워 다시 왔지만 전쟁이 끝나지 않아 다시 전쟁터로 나가는 병사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바닷길' '부두야'는 이별의 장소이며 전쟁터로 가야야만하는 운명의 시작점이다. 영너머 고갯길 신세영 가사 1절 영너어 고갯길 이백 팔십리 님 보고 싶은 맘에 달려왔건만 샛별 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서투른 바닷길 2절 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몸은 가시밭 언덕인들 못넘으랴만 거짓 없는 그대는 못 보고 가는 게 한 되어 남으련다 아- 비오는 부두야 2021. 6. 20.
삼다도 소식, 황금심, 1952년 삼다도 소식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황금심 발표 1952 회사 스타레코드 6.25전쟁이 일어났던 1951년 1월 21부터 1956년 4월 30일까지 50만 명 장병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부산과 대구외에는 점령 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제주도에 임시 훈련소를 만들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 만들어졌다. 삼다는 돌, 바람, 여자다. 여기서 비바리는 여자를 말한다. 가사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냐 달빛이 새어드는 연자 방앗간 밤 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물결에 꺼져가네 2021. 5.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