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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2

마산 관련 노래 마산 관련 노래 마산과 관련된 노래입니다. 제가 알기로 마산은 역사도 깊고 사연이 많은 곳으로 아는데 라는 가곡 외에는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찾고 찾다 드디어 한곡 발견했습니다. 하춘화의 입니다. 혹시 마산(창원 제외) 관련 노래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산 관련 노래가 하도 없어 황철곤 전 마산시장이 직접 작사해 곡을 만들었다는 뉴스도 보입니다. 2021년 마산시(창원제외)는 37만 정도로 결코 작은 도시가 아닙니다. 창원까지 합하면 100만인데.. 참 답답하네요. 마산이 이렇게 매력이 없었나요? 개인적으로 마산은 저의 추억이 적지 않습니다. 누님이 마산 한일여고를 나왔고, 저도 종종 놀러 갓던 곳이죠. 아직도 합포구 위로 지나는 마산 산복도로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 2021. 8. 20.
경남 진해 관련 노래 경남 진해 관련 노래 경남 진해시는 현재 마산창원가 합병하여 창원시 진해구로 불린다. 진해는 일제강점기시절부터 벚꽃이 유명했던 곳이다. 동쪽으로는 부산과 맛닿이 있고, 안민터널을 지나면 창원으로 들어간다. 강은철 이 노래는 실제로 존재하는 '삼포 마을'을 배경으로 한 노래다. 노래비는 삼포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다. 강은철의 친구의 고향이 삼포였다고 한다. 삼포라는 남쪽 마을이 갑자기 따라 가고 싶은 마음에 만들어진 노래다. 가사-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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