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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2

끝이 없는 길, 가사, 박인희, 1974년 끝이 없는 길 작사 박건호 작곡 이현섭 편곡 이현섭 노래 박인희 발표 1975년 10월 25일(또는 1976년) 회사 지구레코드 곡해설 박인희의 노랫말들은 시다. 존재에 대한 물음과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묻는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가 보다. 최초의 앨범은 2에 등장하며 발표는 1975년 10월 25일이다. 이 앨범에는 , 가 들어가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물론 몇 곳이 더 있긴 하지만 정말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 가로수가 옷을 벗은 늦가을 또는 초겨울을 배경으로 한다. 떨어지는 잎새를 보면 그 옛날 어리는 얼굴이 있다. 나를 두고 저멀리 머라버린 그 사람 그리워하며 길을 걷는다. 계절이 다하도록... 가을이 이별의 계절인 이유, 열정의 여름을 보냈기 때문이다. 혈기왕성한 시기이.. 2021. 6. 24.
어디쯤 가고 있을까,가사, 전영 어디쯤 가고 있을까 작사 이경미 작곡 이현섭 노래 전영 발표 1977년 곡해설 는 포크 가수 전영의 데뷔곡이다. 이현섭 작곡 이경미 작사하한 곡으로 둘은 부부다. 1977년 이현섭 작곡집 앨범으로 출시된 이곡은 나오자마자당시 젊은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영의 본명은 전미희다. 약간의 허스키함과 여성스러움이 섞여 있어 짐짓 양희은과 박인희의 목소리를 합친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전영 가사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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