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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오노래2

전우여 잘 있거라, 1950년 전우야 잘 있거라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군인장병 발표 1950년 회사 는 한국전쟁(6.25) 당시 만들어져 군인장병들에의해 불려진 노래다. 전쟁 당시의 상황과 군인들의 심정을 담아낸 노래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젊은이들을 전쟁에 내몬다는 비판도 받았다. 이 노래에 대한 배경은 모호하지만 흘러온 이야기는 이렇다. 9·28 수복 직후 유호와 박시춘이 우연히 만나게 된다. 당시 박시춘은 육군 군예대 연예부대인 제2중대의 책임자로 있었다. 유호가 작사하고 박시춘이 작곡하여 전쟁 중에 있는 군인들에게 전우애와 용기를 불어 넣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행진곡풍의 진중하고 박진감 넘치는 곡이다. 군대 공연을 통해 수많은 군인들이 부르기 시작하면서 급속하게 퍼져나간 곡이다. 이후 누가 음반에 먼저 취.. 2021. 5. 12.
한많은 북한항, 가사, 원방현, 1960 한많은 북한항 작사 작곡 노래 원방현 발표 1960 이 노래는 자료를 아무리 찾아도 없다. 후에 찾게 되면 추가할 예정이다. 가사 휴전선이 가로막힌 저구름 아래 어머님 불러보는 서글픈 심사 그언제나 그리워라 정든 내고향 육이오때 청진부두 잊지를 마라 눈보라가 몰아치는 선창가에서 원수를 갚아달라 애원을 하며 쓰러져간 고향친구 작별을 하던 육이오때 원산부두 다시 찾는다 설악산을 넘어서서 산기슭 아래 초가집 고생살이 한이 서리고 그언제나 잊지 못할 내 동지들아 육이오 때 흥남부두 피눈물진다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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