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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3

영산포 연가 영산포 연가 홍진주 가사 영산강에 노을이 지네 님을 닮은 바람이 부네 흐르는 세월 속에 떠나온 내 고향 어이해 잊을 수 있나 말 없는 저 등대가 나를 반기네 다시 한번 불을 밝혀 다오 떠나간 이 내님도 볼 수 있도록 뱃길을 열어다오 영산포야 간절한 여인에 마음 추억이 그리워 찾아온 내고향 영산포를 사랑 합니다 영산포에 해가 뜨네 님에 숨결 나를 감싸네 저 하얀 백 꽃향기 후볼을 스치면 오늘도 그리운 고향 외로운 저 등대가 나를 반기네 다시 한번 불을 밝혀 다오 떠나간 이 내님도 볼 수 있도록 뱃길을 열어다오 영산포야 간절한 여인에 마음 추억이 그리워 찾아온 내고향 영산포를 사랑 합니다 추억이 그리워 찾아온 내고향 영산포를 사랑 합니다 영산포는 내 고향 2021. 5. 11.
영산포 뱃길, 가사, 지화자 영산포 뱃길 작사 작곡 고봉산 노래 지화자 (월견초 사 / 김성근 곡?) 가사 목포항 찾어가는 영산포 뱃길 목이메인 물소리를 누가 듣느냐 잊자해도 그리운 님 다시 못 올 그 시절은 이 포구에 정만 두고 올 줄 모르네 빈 배만 오고가는 영산포 뱃길 임자 잃은 아낙네는 몇몇이드냐 닷줄 내린 포구가에 무슨 소리 구슬픈데 시름없이 돌아서는 발길을 잡네 2021. 5. 11.
영산포 아가씨, 이미자, 1969 영산포 아가씨 작사 반야월 작곡 고봉산 노래 이미자 발표 1965/1969 영산포는 현재의 나주시를 말한다. 영산강은 전라남도 담양군 가마골의 용소에서 발원하여 광주시와 나주를 거쳐 목포에서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하지만 유일하게 나주만을 영산포로 부른다. 영산포는 수운이 적당했다. 상류로는 배가 운행하기 힘들었기에 영산포까지가 배들이 운행하기 적합했다. 목포가 개항하면서 동력선이 목포에서 영산포까지 드나들면서 영산포를 호황을 이루었다. 육지 도로가 썩 좋지 않았던 시절 배는 훌륭한 이동 수단이었다. 덕분에 영산포는 목포와 내륙을 잇는 다리 역할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포구의 기능은 1960년대로 막을 내린다. 철도와 도로가 점점 발달하면서 포구의 기능이 상실한 탓도 있지만 상류로부터 밀려오는 토..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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