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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래3

해운대엘레지, 손인호, 1958년 해운대엘레지 작사 한상도 작곡 배영호 노래 손인호 발표 1958년 곡해설 작곡가 백영호과 처음부터 손인호를 염두에 두고 작곡했다고 한다. 손인호의 독특한 창법과 분위기에 맟져 멜로디와 곡 분위기를 만든 손인호를 위한 곡인 셈이다. 해운데 엘레지 노래비는 해운대 해수욕장 중간 지점에 있다고 한다. 해운대 서쪽으로 있는 동산은 원래 섬이었다. 이 섬의 이름은 동백섬이다. 동백섬은 부산기념물 제46호다. 모양이 꼭 다리미를 닮았다하여 다리미섬이라고 불리기도한다. 동백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는 많이 없고 소나무가 울창하다. 동백섬에는 신라 최치원이 썼다고 전해지는 '해운대'가 있는데. 이 글 때문에 해운대라는 지명이 생겼다. 가사 1.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2021. 6. 17.
부산 관련 노래와 대중가요 부산 관련 노래 오늘은 부산 관련 노래로 정리해 봤습니다. 부산의 역사를 여기사 다 이야기할 수도, 할 필요도 없지만 기본적으로 부산은 지금의 부산과는 개념이 약간 다릅니다. 부산은 조선시대까지 부산진을 말했고, 동래와는 따로 구분되었습니다. 동래는 일제강점기 전까지는 지금의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이자 용어였습니다. 일제강점기시절을 지나면서 동래는 부산의 일부로 편입되고 부산이란 명칭을 사용하게 됩니다. 부산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에 의해 개발되면서 본격적인 도시로서의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부산에 관한 노래는 일제강점기 직적부터 시작해 한국전쟁 이후를 정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가능한 년도별로 정리했지만 그렇지 못한 곡도 있습니다. 년도가 불확실한 곡은 비슷한 년도나 가.. 2021. 5. 12.
아메리칸 마도로스, 가사, 고봉산,1961년 아메리칸 마도로스 작사 작곡 노래 고봉산 발표 1961년 가사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일 부두 죄많은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더라 닷줄을 감으며는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며는 사랑이 운다 아~~ 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 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일 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터라 깃발을 올리며는 기적이 울고 테프가 끊어지면 사랑이 운다 아~~ 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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