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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설3

남중남 / 아가씨 무성 / 1941년 남중남 / 아가씨 무성 1941년 10월 타이헤이에서 발매한 앨범이다. 발매일 1941년 10월 제작사 타이헤이 앨범번호 C-5012 앞면 남중남 / 백년설 / 김영일 / 이재호 뒷면 아가씨 무성 / 백난아 / 김다인 / 김교성 그 어떤 자료도 남아 있지 않다. 2022. 12. 19.
나그네 설움,가사, 백년설 나그네 설움 작사 조경환 작곡 이재호 노래 백년설 발표 1940년 2월 회사 타이헤이(태평레코드) 1. 곡해설 백년설이 노래한 이 곡은 나성령의 앞 부분에 실린 곡이다. 1940년은 일제 말기로 접어드는 시기지만 일제의 패망을 알지 못한 탓에 중국과 미국까지 점령하려는 일제의 야망이 깃든 시기다. 1940년 2월 신보로 발매된 음반이다. 1930년대 후반 일본에서 유행한 도추모노 스타일의 영향을 받았다. 이 노래는 와 더불어 백년설의 3대 대표곡으로 꼽힌다. 백년설의 고향을 경상북도 성주군에 설립된 노래비에 의 가사가 기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트로트는 단조였지만 1930년대 이후 장조풍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곡은 장조 트로트의 대표작이다. 가사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2021. 8. 13.
번지 없는 주막,가사, 백년설 번지 없는 주막 작사 추미림 작곡 이재호 노래 백년설 발표 1940년 곡해설 유차영은 을 해설하면서 제목을 '강요된 근대화, 조선 백성의 시름>으로 잡았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불려진 이 노래는 나라 잃은 조선인들의 애환을 담고 있다. 당시 25세이던 백년설은 민족의 한을 노래에 담았다. 하지만 그는 이듬해 일제의 지원병제를 독려하는 칠인 군국가요인 를 부르기도 했다. 일제 말기 애국과 친일 사이에서 갈등했던 전형적인 연예인의 모습이다. 당시의 주막은 술을 파는 곳이며 하룻밤 묵고 가는 여인숙과 같았다. 대부분의 주막은 술과 밥을 파는 대신 잠자는 값은 받지 않았다. 한 방에 10명 20명씩 들어가 혼숙을 하며 하룻밤을 보냈다. 당시는 여행이란 개념보다는 보따라 장수가 많았고, 일을 보기 위해 걸어서 여행..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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