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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조덕배의 생애와 히트곡

by Ἀμφίων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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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배의 생애와 히트곡

조덕배는 1959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가수이다.

조덕배는 1959821일 서울에서 출생한다. 한흥예술고등학교를 나왔다. 19851집 앨범으로 데뷔한다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자유롭게 걷지 못해 목발을 짚고 다닌다. 노래할 때는 항상 앉아서 부르고, 어느 때부턴가 항상 선글라스는 착용하고 나온다.

 

조덕배는 전두환에 의해 해체된 삼호그룹의 조봉구 회장의 조카이다. 그는 서른까지 삼호그룹의 계열사인이 건설사를 운영했다. 1980년대 지어진 삼호그룹이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아파트를 지었다. 조덕배는 삼호카뮤의 사장으로 있으면서 삼호그룹이 짓는 아파트의 외벽을 페인팅했다.

 

이순자가 어느날 방배동의 작은 아버지(조봉구)의 집에 찾아왔다. 그때 정원에 있던 500500년 된 미루나무가 있었다. 그것을 탐내던 이순자가 자신의 집에 가져가고 싶다고 했으나 숙모가 거절했다. 그로 인해 외압이 시작되었고, 결국 신군부에 충분한 자금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제그룹과 함께 해체당한다..

 

조덕배도 삼호그룹과 함께 모든 것이 사라졌다. 하지만 당시 38003800만 원 어음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시가로 따지면 수십에 억에 해당되는 큰돈이었다.. 그는 어음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2005년 조덕배의 아내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뇌출혈로 쓰러졌다. 수술 이후 다시 무대로 올랐으나 2012 5 21일 오후 3시와37 30분 두 차례에 걸려 신촌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위드 프렌즈'를 열었다.

 

2014년 마약 혐의로 체포되었다.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2016년에는 아내를 무고한 죄로 징역 6월을 구속되기도 했다. 조 씨는 아내와 이혼 소송을 하면서 아내가 자신의 재산을 때 돌리려 사문서를 위조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아내는 무기소 처분을 받았고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검찰은 조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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