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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가요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1990년

by Ἀμφίων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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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얼굴

 

작사 이주호
작곡 이주호
노래 민해경

 

 

1990년대는 참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였다. 앞으로 한국 음악계를 향후 10년 정도 이끌어갈 서태지와 아이들이 90년대 등장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노래들이 그냥 노래에 약간의 댄스만을 보여주었다면 서태지와 아이들은 기존의 노래방식을 완전해 깨고 정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 기이함을 받아 들이지 못한 심사위원들은 혹평아닌 혹평을 했지만 대중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은 거의 신처럼 떠 받들었다. 민해경은 기존의 7080 노래 방식에서 탈피하여 댄스가 가미된 노래를 불렀다. 1981년에 데뷔하여 90년대 초반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다.

 

 

 

 

가사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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