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인

휘버스

by Ἀμφίων 2021. 6. 16.
반응형

휘버스 역사와 앨범

 

 

휘버스의 역사

 

휘버스는 네 명으로 친구들이 모여 만든 그룹이다. 이들은 모두 서울 배명고등학교 친구들이다. 수학여행에서 자신들의 실력도 자랑도 할겸 연주하기 위해 급조되었다. 그러다 1977년 고등학교 졸업한 후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갖고 1978년 정신밴드로 결성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그대로 그렇게>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한다. 해변가요제 이후 김흥수는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한다. 당시 한양대 작곡과를 다니던 이일원으로 채워진다. 이일권은 <노란 샤쓰의 사나이>로 유명한 한명숙의 아들이었다. 군입대를 위해 이일권을 중간에 탈퇴하고 김흥수가 재가입하게 된다. 

 

1978년 12월 남산 첫 콘서트를 연다. 이후 기타리스트인 김흥수가 탈퇴하고 박호준이 가입한다. 정원찬도 학업으로 인해 탈퇴하고 조력자로만 참여한다. 이들은 지금까지의 인기곡을 중심으로 앨범을 취입한다.

 

휘버스 1집


SIDE A
1. 젊음의 노래
2. 내마음 항상
3. 그대로 그렇게
4. 해지는 바닷가
5. 사랑의 전설
6. 우리는 대한민국(군가)

SIDE B
1.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2. 0시 5분전
3. 산
4. 우리 모두
6. 시골로 가자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

 

휘버스 <해지는 바닷가>

 

 

열기들과 유상봉

발매일 1979년
제작사 유니버살레코드사
앨범형 스플릿


SIDE A
1. 내사랑영아
2. 형복한 사랑
3. 다시 만날날
4.한마디 해줄걸
5. 시골로가자
6. 사랑의 전설

SIDE B
1. 소식한장
2. 그언제나
3. 생각이나네
4. 여고시절
5. 정든배는 떠나간다
6. 잊게해주오
7. 너와 나(건전가요)


휘버스 <내사랑 영아>

 

 

휘버스(이명훈) 베스트 9곡

1.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2. 그대로 그렇게
3. 젊음의 노래
4. 내마음 항상
5. 어둠속에서
6. 은아 안녕
7. 내사랑 영아
8. 무정사랑
9. 너만을 사랑하고 싶다

휘버스의 사적인 역사 참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