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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가요/자연식물

독도 관련 노래

by Ἀμφίων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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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련 노래

 

독도 관련 노래

독도와 관련된 노래를 정리했습니다. 독도와 직.간접적으로 상관 있는 노래들입니다. 일반 가요와 동요를 따로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다른 곡이 발견되면 추가적으로 수정됩니다. 혹시 독도 관련 노래 아시는 분들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  정광태

 

오리지널 독도는 우리땅

 

신 독도는 우리땅! / 정광태

신 독도는 우리땅

신 독도는 우리땅

 


독도 사랑 / 한사익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 백자

가사 파격적이네요.

 

독도 에레지

  • 1968년 5월 13일 성음제작소, 오아시스레코오드사(발매원) 
  • 박진하 노래 황우루 작사 심성락 작곡

[가사]

1. 외로운 섬이라서 독도다드냐

그 이름 독도라서 외로운 섬이 되었지

쓸쓸히 홀로섰는 돌덤이 섬아

무심한 갈매기 메 슬피 울고

~~ 파도소리 서러워라 독도 에레지

 

2. 비바람 몰아치고 눈보라 차거워도

굳굳한 얼을 삼고 천만년을 참고 살았지

외로이 홀로섰는 돌덤이 섬아

샛발간 저녁노을 붉게 탈때

~~ 뱃고동소리 서러워라 독도 에레지

 

 

 

 


독도로 날아간 호랑나비 / 김흥국

정광태와 김흥국이 함께 부르는 <독도로 날아간 호랑나비>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날아가
호랑나비, 호랑나비, 성난 호랑나비
왜, 왜, 독도로 날아갔을까
기회만 있으면 독도를 노려
조금만 틈을 주면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
으아, 정말 열받는구나
대~한민국
대~한민국
호랑나비야 지켜라 아름다운 독도 지켜라
호랑나비야 외쳐라 동쪽에다 크게 외쳐라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한국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날아가
호랑나비, 호랑나비 성난 호랑나비
왜, 왜, 독도로 날아갔을까
기회만 있으면 독도를 노려
조금만 틈을 주면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
으아, 정말 열받는구나
대~한민국
대~한민국
호랑나비야 지켜라 아름다운 독도 지켜라
호랑나비야 외쳐라 동쪽에다 크게 외쳐라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독도는 한국땅(한국땅)
대마도도 우리땅, 우리땅!

*근데 진짜 죄송한데... 가사 너무 촌스럽네요. 하....... 좀....

 

 

 


독도야 말해다오 / 김안수

수천만년비바람아시달리고시달려도
끈질긴우리민족근성을닮아
견뎌온우리독도하늘이알고땅이알고
역사가아는천해자원독도가
일본땅이무슨말 독도야말해다오
독도야말해다오대한만국땅이라고
대한만국땅이라고


수천만년망망대해갈메기벗삼아도
우리민족근성을닮아견뎌온우리땅독도
하늘이알고땅이알고
역사가아는천해자원독도가
일본땅이무슨말 독도야말해다오
독도야말해다오대한만국땅이라고
대한만국땅이라고

 

독도의 섬지기

  • 신지현 노래 김문응 작사 정주희 작곡
  • 1960년대 발표한 <김향미의 칠백리 고향길 / 김성훈의 말없이 떠난 사람 / 신지현의 못잊을 그사람 / 남백송의 사나이 탄식>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가사]

1. 등대불이 깜박이는 외로운 섬에

앞바다를 지켜보는 독도의 섬지기

집없는 바위섬에 육지를 바라보네

그 얼마나 가고싶나 그리운 고향집

~ ~ ~ 외로운섬 독도의 섬지기

 

2. 찾아오는 사람없는 외로운 섬에

고향천지 기다리는 독도의 섬지기

님없는 잠자리에 꿈길도 어지러우네

그 얼마나 보고싶나 그리운 그가족

~ ~ ~ 외로운섬 독도의 섬지기

 

 

 


아! 독도/ 유연이


외롭지 않은 섬 / 안치환

이 땅 아침을 밝히는 섬이여 
푸르른 바다위에 외로운 이름을 간직한
수천만 세월의 파도와 거센 바람을 이겨낸 
우리와 닮은 작지만 강한 섬이여


그 소중한 꿈 간직한 사랑 그대로 
우리의 핏줄이 닿아 있는 너
너를 위해 노래하리니
추한 욕심과 더러운 손이 닿지 않는 그날까지 언제나
너의 곁엔 우리가 있으니


더이상 너의 이름은 외로운 섬이 아니리
거짓없는 역사와 평화의 땅으로 다시 태어나
하나된 세상 가득한 커다란 꿈을 담아낼
우리가 이젠 너의 곁에서 너를 지켜주리라


작은 새들의 고단한 날개를 
안아주는 섬이여 따듯한 사랑을 간직한
거대한 바다를 향한 꿈 펼칠 수 있게 
아낌없이 내어준 내 부모를 닮은 섬이여


홀로 아리랑 / 한돌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 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 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 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해 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서유석이 부르는 <홀로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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