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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좋아하는 노래 대한민국 60대가 좋아하는 대중가요 한국개럽이 조사한 대한민국 60대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김세환의 그리운 얼굴 조용필의 "그것만이 내 세상" "비련" 최백호 "그쟈" 송창식 "애인" 산울림 "청춘" 금과은 "빗속을 둘이서" 영사운드 "등불" 함중아 "내게도 사랑이" 남궁옥분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임채무 "사랑과 진실" 이수만 "파도" 이은하 "한순간" 이정희 "그대생각" 이필원 "고독" 임성훈 "시골길" 장욱조 "고목나무" 장현 "마른 잎" 김세환 "좋은 걸 어떡해" 전영록 "귀여운 파랑새" 정유경 "꿈" 옥희 "나는 몰라요" 임희숙 "사랑의 굴레" 휘버스 "은아 안녕" 2023. 3. 21.
그때 그사람 / 젊은 태양 / 백팔번뇌 / 나그네 타령 심수봉의 을 담은 앨범 심수봉의 노래 중에 히트하지 않은 곡이 있을까? 하지만 심수봉을 전국적인 가수로 떠오르게 한 곡은 이다. 하지만 이 곡은 곧바로 심수봉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곡이기도 하다. 대학가요제 본선에 출전했지만 입상하지 못한 최헌군과 함께 스플릿 음반으로 제작되었다. 이 앨범은 이 두 가지 버전으로 실려 있다. 앞면은 오케스트라 세션과 함께 했고, 뒷면은 심수봉의 피아노 치며 부르는 버전이다. [음악인] - 심수봉 노래 모음 생애와 대표곡 발매일 / 1979년 5월 31일 제작사 / 지구레코드공사 [수록곡] AIDE A 1. 그때 그 사람 / 심수봉 / 심수봉 / 심수봉 2. 젊은 태양 / 심수봉 / 박광주 / 박광주 3. 애심 / 심수봉 / 전영록 4. 날이 갈수록 / 심수봉 / 김상배 5.. 2023. 2. 21.
정훈희, 숙명의 길, 가사 정훈의 데뷔앨범에 수록된 과는 다른 곡이다. 떠난 사람을 붙잡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음에 슬퍼하는 내용이다. 1992년 정훈희 골든힛트 앨범에 들어가 있다. 하지만 과 가사도 분이기도 너무 비슷하다. 후에 편집은 것은 아닌지?? 가사 못견디게 그리워서 밤새도록 웁니다 지난날이 하도 아쉬워 몸부림칩니다 떠난 사람 생각을 말자 돌아선 순간부터 다짐했는데 아- 아- 소용없네 소용이 없네 이렇게도 큰 줄이야 헤어진 아픔이 클 줄이야 목마르게 애타하다 오늘밤도 지샙니다 베겟머리 하도 차거워 일어나 봅니다 잊을사람 지워버리자 날마다 해만 뜨면 다짐했는데 아- 아- 소용없네 소용이 없네 이렇게도 길 줄이야 이별의 여운이 지샙니다 정훈희 골든힛트 15곡 1. 안개 2. 꽃길 3. 숙명의길 4. 스잔나 5. 그사람 바보야.. 2023. 2. 21.
이미자 삼백리 한려수도, 가사 삼백리 한려수도 1972년 발매한 박춘석 작곡집에 수록된 곡이다. 하동출신의 작사가인 정두사가 작사하고 박춘석이 작곡했다. [음악인] - 정두수 [앨범소개] 삼백리 한려수도 / 섬에 피는 꽃 / 이미자 [가사]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님 맞은 섬색시의 풋가슴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보름밤에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밤은 깊은데 섬색씨 풋가슴에 핀사랑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피어나네 바위틈에 피어난다네 하동 출신의 정두는 하동과 관련된 많은 노래의 가사를 작사할 뿐 아니라 경남 지역의 중요한 도시에 대한 노래도 적지 않게 작사했다. 향토색이 짙은 가사들은 그가 .. 2023. 2. 21.
삼백리 한려수도 / 섬에 피는 꽃 / 이미자 이 앨범은 '박춘석 작곡집'이란 부제로 1972년 발매된 이미자의 정규 앨범이다. 네 곡은 김부자, 은방울자매, 남진, 이시스터즈, 봉봉사중찬단이 참여했다. 앨범부제 / 박춘석 작곡집 발매일 / 1972년 12월 25일 제작사 / 지구레코드공사 앨범유형 / 정규앨범 [수록곡] SIDE A 1. 삼백리 한려수도 / 이미자 / 정두수 / 박춘석 2. 남과 북의 당신 / 이미자 / 정두수 / 박춘석 3.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 이경재 / 박춘석 4. 행복이 흐르는 강 / 남진 / 이기명 / 박춘석 5. 인생 우등생 / 봉봉사중창단 / 정두수 / 박춘석 SIDE B 1. 섬에 피는 꽃 / 이미자 / 정두수 / 박춘석 2. 남산마님 / 이미자 / 김영곤 / 박춘석 3. 김여사 / 이미자 / 정두수 / 박춘석.. 2023. 2. 21.
[앨범 소개] 안개 숙명 / 정훈희, 차중락, 유주용 정훈희의 데뷔 앨범 안개 숙명 17살의 어린 나이에 영화의 OST를 불러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훈희는 2022년 탕웨가 주연한 으로 다시 돌아왔다. 김승옥의 소설 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동명영화의 주제곡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후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헤매는 이야기는 담고 있다. 앨범부제 / 별아 내 가슴에, 별장지대, 이봉조 작곡집 발매 1967년 제작사 신세기레코오드사 앨범유형 컴필레이션 [수록곡] No. 제목 / 노래 / 작사 / 작곡 / 편곡 SIDE A 1. 안개 / 정훈희 / 박현 / 이봉조 2. 별장지대 / 차중락 / 정진건 / 이봉조 3. 나는 혼자다 / 차중락 / 이용찬 / 이봉조 4. 내마음 나도 몰라 / 정훈희 / 전우 / 이봉조 5. 여름은 가고 / 유주용 / 이호로 / .. 2023. 2. 21.
허무한 꿈길, 이태성, 가사, 노래 허무한 꿈길 작사 성동구 작곡 김성룡 노래 이태성 발표 1960년대? [가사] 가버린 그사람이 하도 그리워 별빛 속에 그대를 나홀로 불러보네 모두가 잠든 밤길 외로히 거닐면서 꿈길이라 고용히 울면서 불러본다 먼옛날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잊으려든 추억을 또다시 불러보네 떠나간 사랑속에 미련이 남았기에 꿈속에서 그대를 울면서 불러본다 '가버린 그 사람' 아마도 사별인듯싶다.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사랑하는 님이 그립다. 잠이 오지 않아 밤길을 거닌다. 외로이... 이미 떠난 사람 어찌 잡을 수 있을까? 마음만 아프다. 삶이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상실해 가는 것일까? 유튜브 허무한 꿈길 듣기 이 노래는 1960년대?에 발표된 앨범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앨범목록] - [비가오면 생각나요] 2023. 1. 6.
흑산도 관련 노래 흑산도 흑산도는 검은 산이란 뜻이지만 실제로는 바다가 검다. 깊기 때문이다. 흑산도는 대흑산도, 홍도, 소장도, 대장도, 영산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루고 있다. 인구는 2022년 6월 주민등록상 2,160명이다. 많은 섬이 있지만 흑산도는 종종 노래의 제목이나 가사에 등장한다. 흑산도 아가씨 / 이미자 / 정두수 작사 / 박춘석 작곡 / 1966년 흑산도 노래하면 이미자의 다. 흑산도에 사는 아가씨가 서울로 가버린 님을 그리워하는 노래다. 노래 내용이나 멜로디가 동년해에 발표한 과 많이 닮아 있다. [가사]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 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 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 2023. 1. 6.
[비가오면 생각나요] [비가오면 생각나요] 앨범 부제 떠나가는 밤열차 진부령 나그네 어떻게 잊겠어요 흑산도 처녀 발매일 1960년대 제작사 스타레코드 앨범유형 컴필레이션 이 앨범은 한명숙, 성동구, 이해수, 이태성, 손인호, 송란자, 성영주, 유경미가 참여한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당시 히트곡을 모아 만든 앨범이다. SIDE A 1. 어떻게 잊겠어요 / 한명숙 / 성남아 / 이한욱 2. 비가 오면 생각나요 / 한명숙 / 월견초 / 이한욱 3. 사랑의 거리 / 한명숙 / 월견초 / 이한욱 / 이한욱 4. 진부령 나그네 / 성동구 / 월견초 / 이한욱 / 이한욱 5. 마도로스 사나이 / 이해수 / 김성룡 / 성남아 6. 하무한 꿈길 / 이태성 / 성동구 / 김성룡 SIDE B 1. 떠나가는 밤 열차 / 손인호 / 월견초 / 이한욱 .. 2023. 1. 6.
약수동 삼거리, 유학, 1960년대 약수동 삼거리 작사 이철수 작곡 성영택 노래 유학 [가사] 네온의 불도 꺼진 약수동의 삼거리 소리 없이 궂은 비가 옷깃을 적실적에 이별이 있을 수 없는 너와 나의 사랑 보내고 가야했던 슬픈 삼거리 울음을 터트렸다 약수동 삼거리 네온의 두 그림자 약수동의 삼거리 소리 없이 부는 바람 낙엽을 날릴적에 이별이 있을 수 있 없는 너와 나의 사랑 미련에 흐느끼는 밤의 삼거리 사랑은 끝났구나 약수동 삼거리 이 노래는 [비나리는 삼랑진 / 장미꽃 사랑] 앨범에 실려 있다. 서울의 약수동 삼거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노래하고 있다. 서울의 약수동은 이곳의 약수가 몸에 좋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아는 그 약수터의 약수이다. 남산 줄기인 응봉기슭에 약수터가 있었는데 위장병에 좋다는 소문이 돌아 .. 2023. 1. 6.
백설희 생애와 히트곡 백설희 생애와 히트곡 백설희는 전영록의 어머니로 본명은 김희숙(金姬淑)이다. 1927년에 태어나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2010년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출생 1927년 1월 29일 사망 2010년 5월 5일 생애 백설희의 시작은 한국 전쟁 유니버살 레코드의 시작과 깊은 연관이 있다. 백설희는 1943년 일제강점기 말기에 조선악극단으로 활동한다. 백설희라는 이름은 1949년 KPK의 악극 이다. 주인공 카르멘 역을 맡으면서 스타가 되었고, 전쟁 직전 당시 새별악극단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황해(전홍구)를 만나 결혼한다. 백설희 황해 부부는 4남 1녀를 두었고, 둘째가 전영록이다. 티아리 멤버였던 전보람은 전영록과 이미영의 딸이다. 백설희는 1927년 경성부(서울)에서 태어난다. 1942년 이철이 세운 .. 2022. 12. 20.
방랑시인김삿갓 / 방랑 부르스 방랑시인 김삿갓방랑 부르스 발매일 1955년 제작사 신신레코드 앨범유형 스플릿 앨범번호 5353, 5358 SIDE A 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 김문응 / 전오승 / 전오승 SIDE B 방랑 부르스 / 송민도 / 김운하 / 전오승 / 전오승 [방랑시인 김삿갓 가사]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튼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 없는 이 거리 저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바랑에 지치였나 사랑에 지치였나 개나리 봇짐지고 가는 곳이 어데냐 팔도강산 타향살이 몇몇 해든가 석양 지는 산마루에 잠을 자는 김삿갓 명국환 은 동명 이곡으로 반야월 작사 고봉.. 2022. 12. 20.
우러라 문풍지 / 이난영 우러라 문풍지 / 울어라 문풍지 노래 이난영 작사 박영호 작곡 김해송 편곡 김해송 발매 1949년 2월 제작사 오케 앨범번호 20015 어느 앨범에는 1949년으로 나와 있지만 어떤 앨범은 1940년으로 되어 있다. 아마도 1940년에 처음 발매되고 49년 해방되어 다시 발매한 것으로 보인다. 1940년대 앨범에는 NIPPON, 즉 일본으로 되어 있다. 어떤 배경에서 이론 노래가 만들어졌는지 불활실하다. 조국을 잃은 마음에서 흘리는 눈물은 문풍지가 대신 울러달라 표현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가사] 울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울어라 너마저 안 운다면 내 속을 누가 푸니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 실컨 울어다오 젖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젖어라 너마저 안 젖으면 내 맘을 누가 아니 젖어라 젖어다오 너나 실컨 젖.. 2022. 12. 20.
명국환 애창곡집 / 1975년 명국환 애창곡집 명국환은 황해도 연백군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시절에 데뷔한 대한민국 가수이다.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가 유명한다. 명국환 애창곡집 앨범 부제 내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 전우야 잘자라 발매일 1975년 10월 10일 제작사 아세아레코오드사 앨범유형 베스트앨범 앨범번호 ALS-382 현재 나이가 꽤 많다. 가족이 없이 혼로 지한 단칸당에 산다고 한다. 얼마전 외손녀이며 가수인 리라와 상봉하는 장면이 나왔다. 화려했던 과거는 어떻게 된 것인지.. 참 쓸쓸하기만 하다. [수록곡] (제목 / 작사 / 작곡) SIDE A 1.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 유노완 / 전오승 2. 휘파람 불며 / 세고천 / 전오승 3. 백마야 우지 마라 / 세고천 / 전오승 4. 버스 폭풍 / 유노완 / 이.. 2022. 12. 20.
오로라의눈썰메 / 청춘야곡 / 오케 / 1943년 [오로라의눈썰메 / 청춘야곡 / 오케 / 1943년] 발매일 1943년 제작사 오케 앨범유형 독집 앨범번호 12222 앞면 오로라의 눈썰메 / 남인수 / 조명암 / 김령파 뒷면 청춘야곡 / 남인수 1940년 이후 일본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조선을 압박하고 착취했다. 남자는 징병하고 여자는 정신대로 끌고 갔다. 여자들은 결혼을 서둘렀고, 남성들은 집을 떠나 머나면 타향으로 도망가기도 했다. 일본으로 갈 수 없으니 당연히 만주나 사할린 쪽으로 갔다. 그들에게 남쪽은 고향이고, 그리움이다. 이 노래는 그러한 심정을 잘 담아내고 있다. 오로라의 눈썰메 / 눈썰매 [가사] 여기는 북쪽 하늘 눈보라의 지평선 젊은 피도 얼어붙는 오로라의 남쪽 길 아 ~ ~ ~ 여기가 타향이냐 고향이러냐 갈수록 향방 없는 임자 잃은..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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